올리브 오일은 최화정님이 홈쇼핑에서 판매하기전부터 쭉 오로바일렌을 주로 먹고 있어요. 한달에 한병정도 소비하는데 국내 유통가격은 좀 많이 비싸네요. 오로바일렌을 선호하는 이유는 품종별로 판매하고 있고 가격 대비 품질이 뛰어나기 때문입니다. 저는 샐러드에 특히 잘 어울리는 아르베키나를 선호하는데 이번에는 피쿠알과 프란토이오를 구매했습니다.
역시 해외직구가 답입니다. 유통기한도 길고 값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네요. 네달에 한 번 네병을 구입하면 배송비도 무료입니다.
그 중 가장 맘에 드는건 배송서비스 입니다. 빠르기도 하지만 이번 배송과정 중 한병이 깨졌지만 회사 일처리가 너무 매끄러워 신뢰도가 엄청 높아졌답니다.
달러 환율이 내려가길 기대하면서….^^